초여름의 시작을 상쾌하게 전해주는 잘 익은 매실.
제철의 맛을 가득 담은 매실로 수제 시럽을 담그어 보틀잇 카라페에 담아냈습니다.
보틀잇 카라페는 슬림한 1L의 대용량 사이즈입니다.
이번에는 한통에 약 400g의 완숙 매실과 매실보다 약간 적은 양의 각설탕을 넣어보았습니다.
큰 보관 용기에 담아 두는 것도 좋지만, 몇 개의 병에 소분하면 매실과 설탕액을 섞기 위해 병을 흔드는 작업도 쉽고 간편해집니다.
그리고 내열유리 병은 완성된 시럽 매실을 꺼낸 후 그대로 중탕으로 가열 살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일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유기농 레몬을 즐겨보세요.
위 사진은 레몬 1개를 넣은 모습입니다.
차가운 탄산수로 상큼한 매실 스쿼시를 즐겨보세요.
첨가물이 일체 들어 있지 않은 핸드메이드 특유의 건강한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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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L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