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 본사를 둔 MRC 런닝 클럽은 스페인 발레아레스 섬 마요르카에서 합숙을 했습니다. 파리와 알프스 산맥에서 개최되는 크로스컨트리와 트레일 런 대회에 대비하여 훈련을 하고 그 모습을 공유해 주셨습니다.
합숙에는 몇 가지 목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환경에 맞는 곳에서 훈련을 하는 것. 마요르카라면 해안을 따라 평지와 섬 중앙의 산지도 달릴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바쁜 파리의 일상을 떠나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에서 심신이 재충전되는 것. 그리고 세 번째는 클럽의 창시자와 멤버들이 모여 다같이 클럽의 목표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생각하는 것입니다.
해변 코스는 절벽으로 땅이 울퉁불퉁해 기술적으로도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Mirador des Puntàs 등 와일드한 자연 속을 달리면서 지구력과 심폐기능을 단련할 수 있었습니다.
훈련 후에는 자연 속에서 느긋하게 휴식. 절벽 주변에는 많은 강이 있었습니다. 터키석 블루의 지중해에서 물놀이를 하고 TUMBLER STRAP으로 수분을 보충하고 암벽에서 DAY OFF TUMBLER로 몸의 열을 식혔습니다.
체력면도 멘탈면도 단단해져 앞으로의 활동 아이디어도 많이 떠오른 마요르카 합숙이었으며 팀의 유대도 깊어졌습니다.
[PARTNER INFO]
@mrcparis
@anthonymai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