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를 통째로 맛보는 카레와 반찬 - 감자 -

제철 재료를 통째로, 좋아하는 카레로 즐기기.
​재료 썰기, 볶기, 향신료 향을 맡는 등 가족과 함께 만들면 기쁨도 커집니다. 제철 채소를 듬뿍 사용한 카레를 만드는 and CURRY(앤드커리)에게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여름에 맛보고 싶은 재료와 레시피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유기농 식재료를 선택하면 안심하고 통째로 드실 수 있습니다.

비시수아즈 카레
깊고 진한 감자 포타주에 향신료를 더해 부드럽고 맛이 깊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카레로 빵과 함께 아침 식사로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499041_797.jpgITEMS : BONBO 스프머그 200ml, BONBO 플레이트 24x22cm, BONBO 스푼&포크

재료(4인분)
감자 3개 / 양파 1/2개 / 마늘 (약 10g) / 생강 (약 10g) / 베이컨 2~4장(약 40~80g) / 우유 또는 두유 200ml / 기름 2큰술 / 물 200ml / 소금 1~2큰술(맛있을 때까지 조금씩 넣는다)

홀 향신료 : 홍고추 1개 / 커민 작은술 1개
파우더 향신료 : 고수파우더 1큰술

사전 준비
・양파, 마늘, 생강은 굵게 다져 놓는다.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썰어 놓는다.
・베이컨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둔다.

만드는 법
1. 기름을 두른 냄비에 붉은 고추를 넣고 센 불에 올려 30초 기다린다. 약한 불로 줄인 후 커민을 넣고 촉촉해질 때까지 달인다.
2. 양파가 숨이 줄어들면 감자, 마늘, 생강을 넣고 더 볶는다.
3. 양파가 물들면 불을 끄고 붉은 고추를 제거한다.
4. 3의 내용물을 믹서기에 갈아 물 50ml를 넣고 섞는다. (핸드 블렌더라도 좋다)
5. 냄비에 기름(분량 외)을 두르고 베이컨을 볶는다. 바삭해질 정도까지 볶으면 불을 끄고 믹서기의 내용물을 넣는다. 고수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6. 남은 물을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끓어오르면 우유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499297_9267.jpgpoint 1
양파 다지기 등은, 크기가 균일하지 않아도 믹서기에 갈기 때문에 OK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499337_1156.jpg point 2
감자는 얇게 썰어 두면 볶을 때 익기 쉬워집니다.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500276_8899.jpgpoint 3
담아낼 때는 취향에 따라 브로콜리 새싹 등을 토핑하면 좋습니다.


카레 감자 샐러드
감자는 껍질째 삶아 풍미를 좋게합니다. 남은 카레루 활용에도 좋은 방법으로 루에 포함된 유분과 감칠맛 성분에 따라 맛이 한 번에 결정됩니다.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499392_1626.jpgITEMS : 본보 플레이트 24x22cm

재료(4인분)
감자 3~4개 / 오이 1개 / 양파 1/4개 / 카레루 적당량(약 20g) / 마요네즈 적당량 / 소금 적당량

사전 준비
・감자는 깨끗이 씻어, 껍질째 부드러워 질 때까지 삶아 둔다.
・오이는 얇게 썰어 소금으로 주물러 둔다.
・양파는 얇게 썰어 필요에 따라 물에 담가 둔다.
・카레루는 갈아놓는다.

만드는 법
1. 그릇에 삶은 감자를 넣고 숟가락 등으로 으깬다.
2. 카레루 갈은 것에 뜨거운 물 30ml를 넣고 녹인다.
3. 1에 물기를 꽉 짠 오이와 양파를 넣고 2와 버무린다.
4. 취향에 따라 마요네즈와 소금으로 간을 맞춰 완성. (없어도 충분히 맛있습니다.)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499590_9028.jpg제철 식재료 / 감자

다양한 품종이 있으며 사계절 모두 만날 수 있는 감자. 초여름이나 가을에 제철을 맞이합니다. 면역력과 피부 상태를 지탱해 주는 비타민C와 체내 여분의 수분을 배출해 주는 칼륨 등의 영양소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레시피는 보라색 쉐도우 퀸이나 핑크색 노던 루비라는 품종의 감자로 만들어도 맛있습니다.

8a45a73329a441e20b1e4b431beb86f7_1673499646_4206.jpg레시피 저술 / 아베유키나

and CURRY (앤드커리) 주재. 모든 장소에서 활동하는 "흘려보내는 카레집"으로 시작해 2018년 7월 세타가야구 하네키에 카레 활동의 거점으로서 kitchen and CURRY(키친앤커리)를 오픈. 무농약 · 무화학 비료의 야채로 본연의 맛 살리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 「제철을 맛과 새로운 발견의 기쁨이 있어, 매일이라도 먹을 수 있는 된장국 같은 카레」를 목표로 제철 야채를 중심으로 요리한 카레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에 「향신료로 맛있게되는 and CURRY의 카레 레슨」 「and CURRY의 야채가 주 계절의 카레 향신료로 마법을 걸다」.최신간 「and CURRY의 프라이데이 카레」에서는 친숙한 향신료와 식재료로 주 1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신료 카레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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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샐러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레와 스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