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에 본사를 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Fusillo Lab에게 모두가 즐기는 식사는 영감의 원천 중 하나입니다. 친구나 파트너사와의 모임에서 만든 '버터와 세이지의 토르텔리' 레시피를 배웠습니다. 킨토의 셀라믹 LAB의 심플함이 재료의 색을 돋보이게 합니다.
재료(2인분)
파스타 반죽
- 밀가루 200g
- 계란 2개
- 세몰리나 밀가루
파스타 속재료
- 계절 채소 (완두콩이나 아그레티 등) 약 100g
- 리코타 치즈 250g
- 파마산 치즈 50g
- 올리브오일, 소금, 후추 적당량
- 마늘 1개
- 버터 50g
- 세이지나 와일드 펜넬 등 적당량
만드는 법
반죽 만들기
1. 밀가루를 작업대에 펼치고 중앙에 움푹 들어간 곳을 만들어 달걀을 깨 넣는다.
2. 밀가루를 조금씩 덮으면서 포크로 달걀을 섞는다. 달걀이 전체에 퍼지면 10분 이상 손으로 잘 반죽한다.
3. 반죽이 잘 섞여 부드럽게 되면 랩으로 싸서 실온에서 30분 재운다.
속재료 만들기
4. 팬에 올리브 오일과 마늘을 넣고 야채를 익을 때까지 볶는다.
5. 그릇에 볶은 야채와 리코타 치즈, 파마산 치즈를 넣고 섞는다. 소금 후추로 간을 맞춘다.
6. 완성된 속재료를 짤주머니에 넣고 냉장고에 넣는다. (또는 그릇에 담아두었다가 나중에 숟가락으로 사용해도 OK).
토르텔리 만들기
7. 반죽을 작업대에 놓고 밀대나 파스타 메이커를 사용하여 반죽을 얇게 펴준다.
8. 받침대에 펼친 반죽 위에 소량의 속재료를 얹고 파스타 커터로 주위를 원형이나 사각형으로 자른다.
9. 잘라낸 반죽을 반으로 접어 손가락으로 꾹 눌러 주위를 닫고 토르텔리 모양으로 감싼다.
10.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반죽의 두께에 따라 삶는 시간을 조정하여 토르텔리를 몇 분 끓인다. 팬에 버터와 세이지, 삶은 국물을 약간 넣고 유화시킨 뒤 뜨거운 물을 자른 토르텔리를 넣어 살짝 버무린다.
11. 접시에 담고 파마산과 와일드 펜넬, 후추를 토핑한다.
[PARTNER INFO]
@fusillola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