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철 식재료를 가장 좋아하는 카레로 맛보는 기쁜 한때. 가을은 날씨가 좋아 야외에서의 식사도 기분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도쿄 · 세타가야구 하네키에 가게를 둔 and CURRRY씨가 제철의 「배」를 듬뿍 사용한 야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레시피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 식재료는 유기농 제품을 선택하면 안심하고 드실 수 있습니다.
푹 삶은 돼지고기와 배 카레
손쉽게 만들 수 있으면서도 메인요리가 될 수 있는 카레. 돼지에서 나오는 기름, 양파와 배의 수분만으로 끓이고 특히 물을 더하지 않고 완성되기 때문에 맛이 풍부합니다. 반찬에 마리네(절임)를 곁들여 밥은 물론 버터를 바른 바게트나 소금으로 삶은 감자와 함께 먹는 것도 추천합니다.
ITEMS : ALFRESCO 플레이트 250mm, ALFRESCO 스푼재료(4인분)
삼겹살 약500g / 배 120g(중간사이즈 약2/3개) / 마늘 1뿌리(약10g) / 생강 1뿌리(약10g) / 소금 작은술 / 양파 중간사이즈 1개 / 기름 2큰술 / 고수파우더 1큰술 / 파프리카 가루 1큰술 / 강황가루 작은술
만드는 법
[전날 밤]
삼겹살을 한입 크기로 썰어 다진 마늘, 생강, 소금, 간 배와 함께 비닐봉지 등에 넣고 주물러 하룻밤 둔다.
[당일]
1. 전날 재운 삼겹살과 물을 냄비에 담는다.
2. 굵게 다진 양파와 기름을 돌려 넣고 뚜껑을 덮는다. 중불~강불에서 15분 정도 끓인다. 중간에 주걱으로 냄비 안을 한 번 섞고 약한 불로 줄인 뒤 20분 더 뚜껑을 덮고 끓인다.
3. 파우더 향신료를 넣고 냄비 안을 섞은 다음 뚜껑을 덮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이면 완성. 필요하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point 1
끓이는 시간은 20분 정도도 익어서 맛있지만, 1시간 가까이 끓이면 현격히 고기의 부드러움이 달라집니다.
point 2취향에 따라 조리는 마지막에 작게 자른 배를 넣거나 먹을 때 조금 발사믹 식초를 돌려주면 다른 맛도 즐길 수 있습니다.
적양파와 배 마리네(절임)
간단하게 섞어서 할 수 있는 밑반찬. 배의 단맛과 적양파의 자극, 식초의 산이 하나가 되어 즐길 수 있습니다. 다진 파슬리를 더하면 색감도 좋아집니다.
ITEMS : ALFRESCO 볼 150mm재료(4인분)
적양파 중사이즈 1/2개(약100g) / 배 중간사이즈약1/3개(60g)/ 올리브오일 1큰술 / 화이트와인 식초 1 작은술 / 커민파우더 2꼬집 / 시나몬 파우더 1꼬집 / 소금2g
만드는 법
1. 적양파를 얇게 썰고 배를 굵게 다진다.
2. 모든 재료를 그릇에 넣고 섞는다.
제철 식재료 / 배신선함과 아삭아삭한 식감이 매력인 배.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있어 정장작용이 있고 칼륨도 풍부해 부종 예방 등에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분이 많은 배는 공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에 몸을 촉촉하게 해줍니다.
레시피 저술 / 아베유키나and CURRY (앤드커리) 주재. 모든 장소에서 활동하는 "흘려보내는 카레집"으로 시작해 2018년 7월 세타가야구 하네키에 카레 활동의 거점으로서 kitchen and CURRY(키친앤커리)를 오픈. 무농약 · 무화학 비료의 야채로 본연의 맛 살리는 것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 「제철을 맛과 새로운 발견의 기쁨이 있어, 매일이라도 먹을 수 있는 된장국 같은 카레」를 목표로 제철 야채를 중심으로 요리한 카레를 제공하고 있다. 저서에 「향신료로 맛있게되는 and CURRY의 카레 레슨」 「and CURRY의 야채가 주 계절의 카레 향신료로 마법을 걸다」.최신간 「and CURRY의 프라이데이 카레」에서는 친숙한 향신료와 식재료로 주 1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향신료 카레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
RELATED STORIES
RECIPE
제철 샐러리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카레와 스프
RECIPE
제철 식재료를 통째로 맛보는 카레와 반찬 - 감자 -